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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확언의 힘"으로 2023년 새해를 시작해 보세요

by 그림 그리는 봉쌤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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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새해 다짐을 많이 하고 때로는 작심 3일도 되고 하겠죠?

2023년에는 더욱 뇌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당신의 뇌를 속여 착각하게 만들어라~

 

 

어느 인터뷰에서 고명환작가(코미디언)가 하시는 말씀을

필사를 해 봤습니다.

 

확언이라는 게 꿈을 단순하게 꾸고 있다고 해서 바뀌는 건 없잖아요?

 

확언을 하면서 열정과 의지가 생기고 그럼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그게 확언의 힘중에 하나에요.'

 

근데 확언을 하면 그냥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제가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드려볼 겁니다.

 

욕지도에서 이 책(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을 쓸 때 제가 "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됐다고 확언하는 거군요. 될 것이다도 안 돼요.

왜냐하면 뇌를 속여야 되거든요.

이것이 '예언자적 완료형'이에요.

 

방금 이말이 미래에 일어날 일인데 이미 완료된 것 같죠?

 

'나는 1000억을 벌었다' '나는 건물주가 됐다'라고

그래서 내 뇌를 세뇌시키는 거에요.

 

 

이것은 제가 만들어낸 철학인데...

 

확언을 하루에 100번 하잖아요. 10번 하잖아요. 1번 하잖아요.

고명환은 1000억짜리 역삼동의 건물주가 됐다. 이미 됐다 하면

 

뇌가 됐다고 그러면 뇌가 나를 한번 스캔합니다.

그게 나는 누구인가? 질문하는 철학자들의 행위랑 똑같은 거에요.

 

내가 계속 됐다고 하니까

 

"뇌가 어! 아직 안됐는데 ...

그러면 자신이 계속 됐다고 외치니까

뇌가 나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건물주 안 됐는데 큰일났네"

 

 

뇌는 그럼 되게 만들어야 된다.

됐다고 내가 계속 외치니까

"그러면 열정을 불러일으켜서 책을 읽게 만들든가

뭔가를 배우든가"

 

 

 

하루에 100번씩 나를 스캔해서

내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내 뇌가 스스로 검증을 하는데

그러면서 아! 이게 부족하구나

이러면 뭘 해야 되는구나를 자꾸 내가 알게끔

그래서 열정을 뿜뿜 해줘요.

 

희한하게 외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의심은

점점 사라지고 열정은 솟아나고

확신이 커져요.

 

 

그러다가 보니까 그 세상에 와 있는 거에요.

 

-고명환작가 인터뷰 중에서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_고명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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